'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100만 관객 돌파, 장기 흥행 예감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100만 관객 돌파, 장기 흥행 예감
  • 승인 2022.01.2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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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스맨' 포스터
사진='킹스맨' 포스터

 

액션 대작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가 개봉 3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이날 누적 관객 수 100만4237명을 기록했다.

‘킹스맨’은 지난해 12월 22일 개봉 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밀렸지만,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조용한 장기 흥행을 이어왔다.

‘킹스맨’의 흥행은 다가오는 설 연휴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영화다.

‘킹스맨’에는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딕킨슨, 리스 이판, 젬마 아터튼, 디몬 하운수, 매튜 구드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