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과 채수빈이 '너와 나의 경찰수업' 소감을 전했다.

24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는 강다니엘과 채수빈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하며 관전 포인트를 일러줬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불의를 참치 못하는 열혈 청춘 '위승현' 역의 강다니엘이 진지한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보인다.

강다니엘은 "인물들의 관계성이 매력적이다. 그 안에서 여러 일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며 "처음 해보는 연기라 긴장도 많았는데, 스태프들과 배우분들의 도움으로 즐겁게 촬영했다.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많이 기대해 주시고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도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 당돌함마저 사랑스러운 '고은강'으로 변신한 채수빈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기도. 그런가하면 경찰대학 제복을 입고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띈다.

채수빈은 "청춘들의 사랑스럽고 빛나는 이야기를 보며 함께 행복해지실 수 있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나오는 첫 작품이라 어떻게 봐주실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저희 드라마와 함께 하면서 여러가지로 지치고 힘든 마음들이 환기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오는 26일에 1, 2회가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