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새롭게 결성한 3인조 그룹 비비지(VIVIZ)가 2월 9일 정식 데뷔한다.

24일 빅플래닛메이드는 "VIVIZ(은하, 신비, 엄지)가 오는 2월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을 발매한다"고 밝히며, 이날 0시 공식 SNS를 통해 VIVIZ의 커밍순 티저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커밍순 티저 영상은 VIVIZ의 팀명과 'The 1st Mini Album 'Beam Of Prism'', '2022.02.09 6PM KST' 등의 문구를 비롯해 새 앨범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새로운 팀명과 함께 VIVIZ 세 멤버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첫 시즌 그리팅 'VIVIZ 다이어리' 출시해 한정 수량 완판을 기록하며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VIVIZ는 오는 2월 9일 ‘빔 오브 프리즘’을 발매하기에 앞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