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둘째 임신 근황을 공유했다.
24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태명은 '썸머'에요. 여름에 태어나서 썸머 단순하죠? 그나저나 오늘부터 15주 차인데 벌써 이렇게 나오기 있어요? 심지어 한끼 먹을 때마다 배가 더 커져서 만나는 친구들마다 아기 때문에 나온 거 맞냐고"라고 전했다.
이어 "(첫째) 서호 때도 20kg나 찌고 다들 쌍둥이냐고 물어봤었는데 둘째는 또 얼마나 커질지 기대되네요 #15주차"라고 덧붙이며 D라인을 드러 낸 사진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