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영철, 타일러 인정에 영어 자신감 폭발
‘집사부일체’ 김영철, 타일러 인정에 영어 자신감 폭발
  • 승인 2022.01.2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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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타일러 /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개그맨 김영철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영철이 사부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타일러에게 "김영철이 피해 의식이 좀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영철은 "제가 영어가 막혀서 곤란해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얘네들이 '이거 모르죠?', '영어 못 하네'라고 말해서 긴장했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영철은 '피해의식'이 영어로 뭐냐? 라고 묻는 이승기의 질문에 "self-conscious"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승기가 찾은 영어 사전에는 그 표현이 아니었던 것.

하지만 이를 들은 타일러는 "이 맥락에서는 김영철의 표현이 맞다"라고 말했다.

타일러의 인정에 김영철은 자신감을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