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찬원 "서정희, 올해 환갑? 정말 아름답다" 감탄
'불후' 이찬원 "서정희, 올해 환갑? 정말 아름답다" 감탄
  • 승인 2022.01.2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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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이찬원이 서정희의 나이와 동안 외모에 놀랐다.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오늘은 가수다' 특집으로 그려져, 심형래, 서정희, 정형석, 문세윤, 오정연, 황찬섭 등이 출연했다.

서정희를 처음 본 이찬원은 "저 뜬금없는 이야기인데"라면서  "정말 아름다우시다"라고 감탄했다. 김준현 역시 "내가 본 연예인 중에 얼굴이 가장 작다"고 했다.

이찬원은 "저 오늘 처음 뵀는데 너무 놀란 게 심형래와 4살 차이라고 하더라"며 "올해 환갑이시다"고 했다. 하지만 심형래는 "지금도 예쁘지만 옛날에 CF에서 참 예뻤다"며 "딴데 손보지 말고 눈코입만 손보라"며 농담했다.

오정연은 "서정희 씨의 딸(서동주)이 저와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또 "해외에 있는 20대에게 대시를 받았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서정희는 "딸이랑 클럽을 처음 가서 리듬을 타는데 젊은 친구들이 춤을 추자더라"며 "10번 정도 거절했다가 나중에는 중앙에서 췄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희는 1962년생인 서정희는 올해 우리 나이로 61세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