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발 골절상→'런닝맨' 녹화 불참 "19일 수술 후 회복중…향후 일정 조율할 예정"
전소민, 발 골절상→'런닝맨' 녹화 불참 "19일 수술 후 회복중…향후 일정 조율할 예정"
  • 승인 2022.01.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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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소민 SNS
사진=전소민 SNS

배우 전소민이 발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전소민 소속사 킹콩by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전소민이 지난 19일 개인 스케줄 중 발을 잘못 디뎌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며 "수술을 받은 뒤 회복중이다. 다음주 예정된 '런닝맨'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한다. 이후 스케줄도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소민은 '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함께했던 슈퍼주니어 은혁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PCR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런닝맨' 측은 멤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자 양약 알러지로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송지효와 골절상을 당한 전소민을 제외하고 오는 24~25일에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