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돌아온 ‘유혹의 소나타’…미주 “노래방에서 맨날 불러”
아이비, 돌아온 ‘유혹의 소나타’…미주 “노래방에서 맨날 불러”
  • 승인 2022.01.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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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뭐하니?+’
사진=MBC ‘놀면뭐하니?+’

 

도토리 퀸 아이비가 ‘도토리 페스티벌’에 등판한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아이비의 엄청난 카리스마와 가창력에 압도돼 말을 잇지 못하고 리액션 고장이 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22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박창훈 김윤집 김진용 왕종석 신현빈 작가 최혜정)에서는 아이비의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댄스곡 ‘유혹의 소나타’를 부르며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관객들은 아이비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보컬,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에 크게 매료됐다. 심지어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관객들이 ‘유혹의 소나타’의 시그니처 안무를 따라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아이비는 ‘도토페’를 찾은 관객들에게 “제가 돌아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아이비를 향해 “반해버렸어!”, “리액션을 잠깐 잊었어요”, “입 벌어지면서 봤잖아요”라고 격하게 호응했다.

특히 미주는 오랫동안 ‘아이비 찐팬’이었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미주는 “노래방 가면 맨날 불렀어요”라고 ‘성덕’으로 등극한 기쁨을 표현했다. 이에 아이비는 미주를 향한 언니 미소를 지었다고.

유재석과 관객이 선보인 특별 무대는 오는 22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