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데프콘 "신호를 딱 때리네"…로맨스 기류 포착
'나는 솔로' 데프콘 "신호를 딱 때리네"…로맨스 기류 포착
  • 승인 2022.01.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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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PLUS, NQQ '나는 솔로'
사진 = SBS PLUS, NQQ '나는 솔로'

데프콘이 한밤의 추격전 중 로맨스 기류를 포착했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NQQ에서 방송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는에서는 스펙터클한 '풀액셀 추격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5기 솔로남녀들이 한밤중 갑작스럽게 추격전에 나선다. 정수는 잔뜩 긴장한 듯 상기된 얼굴로 달리는데 여념이 없고, 영철은 마치 육상 선수처럼 순식간에 중앙으로 뛰쳐나가는 등 치열한 승부수가 띄워진 가운데,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이 누군가의 모습을 보고 남다른 촉을 내세웠다. 데프콘은 "확실하네. 신호를 딱 때리네"라고 감탄하며 출연진 간에 비밀스럽게 오간 로맨스 기류를 포착해 눈길을 끈다. 

이어 솔로녀들 역시 신경전을 벌인다. 영숙은 확 상기된 얼굴로 "나 봤는데~"라고 외치고, 이에 정자는 "어디? 어디?"라며 주위를 살핀다. 하지만 이내 정자가 실망한 기색으로 "너 낚은 거지?"라며 분노한다. 이에 영숙이 "저기 차지한 것 같아"라고 답하기도. 추격전을 보던 MC 이이경은 "어? 찾았어?"라고 놀라 궁금증을 유발했다. 

과연 한밤 중에 벌어진 솔로나라의 추격전의 결말은 어떨지. 데프콘이 잡아낸 출연진 간의 로맨스 시그널은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