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박종석, 넘사벽 커플샷…'무용수 커플의 품격'
왕지원♥박종석, 넘사벽 커플샷…'무용수 커플의 품격'
  • 승인 2022.01.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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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왕지원 인스타그램
사진 = 왕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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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왕지원 인스타그램
사진 = 왕지원 인스타그램
사진 = 왕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왕지원과 예비남편이자 발레리노인 박종석과의 커플샷이 공개됐다.

왕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종석과의 발레 커플샷을 올렸다. 지난 20일, 왕지원은 2월 박종석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터. 고혹적인 자태를 보이는 두 사람의 커플샷이 조명되고 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발레복을 입고 서로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했다. 왕지원은 박종석의 어깨에 손을 얻고, 박종석은 왕지원의 허리와 토슈즈를 감쌌다. 그런가 하면 왕지원은 180도로 다리를 편 자세와 몸을 들어 올린 채 고난도의 동작을 했고, 박종석이 그녀를 서포트하며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를 완성했다. 발레로 다져진 두 사람의 명품 몸매와 감각적인 모습의 커플샷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왕지원의 예비남편 박종석은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세계 유명 발레단에서 활약한 이력이 알려졌다. 왕지원 역시 영국 로열발레학교, 국립발레단을 거친 무용수 출신으로 발레가 두 사람의 사랑의 매개체가 된 것. 

이어 결혼 발표 후 왕지원은 "어제 많은 기사들과 많은 관심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비신랑 분과는 발레리나 김주원 언니 공연을 함께 하게 되면서 서로 알게 되었고, 인연이 되어 2년간 연애하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다"며 "배우이자 교육자 그리고 한 남자의 아내로서도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고 이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