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박지현, 송지아 가품 논란에 소환…댓글 몸살
'하트시그널3' 박지현, 송지아 가품 논란에 소환…댓글 몸살
  • 승인 2022.01.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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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현 인스타그램
사진 = 박지현 인스타그램

박지현이 송지아의 가품 논란에 소환됐다.

채널 A의 인기예능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지현이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 가품 논란에 뭇매를 맞고 있다.

박지현은 '하트시그널3' 종영 이후 유튜브 개설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송지아와 같은 소속사인 효원CN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의 추측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는 터. 또 그가 최근 송지아와 같은 곳으로 이사한 것과 개인 브랜드 론칭 언급을 근거로 업로드 된 영상 속 제품의 진품 여부를 묻는 의혹성 댓글이 달리고 있다.

현재 박지현의 유튜브 영상 중 '요즘 잘 쓰는 최애 가방 5가지 소개해드릴게요'의 콘텐츠에는 "가브리엘 백팩 진품 맞나요?", "이거 진품 확실하죠?", "가백 정품 맞을까요? 가죽이 너무 매끈해서요" 등의 댓글이 올랐다. 이에 박지현이 논란에 직접 답을 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송지아는 최근 가품 논란에 휩싸여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