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라붐 해인, 솔빈 술버릇 폭로…“눈빛만 보고 아는 사이”
‘대한외국인’ 라붐 해인, 솔빈 술버릇 폭로…“눈빛만 보고 아는 사이”
  • 승인 2022.01.2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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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 /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해인 /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걸그룹 라붐 멤버 해인이 솔빈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해인과 솔빈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붐의 솔빈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 워너비의 효과로 역주행한 '상상더하기'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어안이 벙벙하다. 꿈인지 생신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해인은 솔빈에 대해 "눈빛만 보고 아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어 "술도 같이 마시는 사이"라며 "솔빈이가 술을 마시면 자주 운다. 고맙다고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한다"라고 술버릇을 공개했다.

라붐은 올해 데뷔 8년차를 맞이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