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꼬들살‧도래창, 돼지 특수부위 식감 전쟁
‘생방송투데이’ 꼬들살‧도래창, 돼지 특수부위 식감 전쟁
  • 승인 2022.01.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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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수요맛전’ 꼬들살, 도래창이 소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강서구 꼬들살이 ‘수요맛전’에 소개됐다.

돼지의 상위 1% 특수 부위만 모았다는 꼬들살. 먹는 방법도 각양각색. 간장마요 소스와 같이 먹어주면 감칠맛이 배가 된다고. 돼지 한 마리당 400g 정도가 나오는 꼬들살은 볼살과 함께 즐기는 것도 좋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발골하는 재미가 있는 꼬리살도 함께 어우러졌다. 잘 발라지는 꼬리살은 먹기에도 어렵지 않아 다양한 세대에게 인기가 좋았다.

다음은 수원에서 만날 수 있는 도래창도 있었다. 먹는 사람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 오묘하다는 도래창은 들을수록 궁금증이 커져갔다. 특수 부위 중에서도 귀하디 귀하다는 도래창은 매콤 소스에 찍어먹으면 그 맛이 더 좋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