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개그맨 이원승, 대학로 나폴리 피자 제2의 인생
‘서민갑부’ 개그맨 이원승, 대학로 나폴리 피자 제2의 인생
  • 승인 2022.01.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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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서민갑부’
사진=채널A ‘서민갑부’

개그맨 이원승이 이탈리아 피자 ‘서민갑부’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는 찐 이탈리아의 맛을 전하고 있는 이원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도전하고 있는 개그맨 이원승. 대학로 거리를 거닐다보면 만나게 되는 곳이 바로 이원승이 운영하고 있는 피자 가게였다. 매장 안은 이미 만석, 사람들이 기다리는 건 역시나 피자였다.

이원승은 이탈리아 피자를 전문으로 하고 있었다. 짜지 않으면서도 담백해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즐길 수 있었다. 언제나처럼 밝은 미소로 제작진은 반기는 이원승의 모습에 자연스레 웃음이 피어올랐다.

개그맨 겸 배우, 사업가 겸 연극실천가로 살고 있는 이원승은 자신을 “피자이올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저온숙성으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는 도우는 물론이고 곳곳에 현지의 맛을 전하기 위한 노력이 묻어났다.

이탈리아의 전통이면서 피자의 화룡정점을 찍어주는 냉장 치즈는 해외에서 공수하고 있었다. 재료 하나하나가 음식의 정체성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을 기울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