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리헤이, 7년 연인 넉스와 남다른 케미 "첫 키스? 처음 사귄 날"
'스우파' 리헤이, 7년 연인 넉스와 남다른 케미 "첫 키스? 처음 사귄 날"
  • 승인 2022.01.15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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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코리아 공식 유튜브채널 영상캡처
사진=코스모폴리탄 코리아 공식 유튜브채널 영상캡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 리헤이가 남자친구이자 동료 넉스와 연애 7년 차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리헤이와 넉스는 지난 13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에 출연해 ‘케미 테스트’에 도전했다.

케미 테스트는 둘만 아는 정보를 서로에게 물어 친밀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리헤이와 넉스는 나란히 5문제 중 4문제를 맞히며 연애 7년차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둘은 첫 키스 날짜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리헤이는 “2015년 6월 했다”고 말했고, 넉스도 “사귄 날 술집에서 바로 했다”고 부연했다.

넉스는 또 리헤이의 몸에 새겨진 타투 개수를 알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리헤이가 "내 몸에 타투 개수가 몇 개인지 알고 있냐"고 묻자 망설임 없이 "6개 있다"고 말했다. 리헤이는 "발목에 두 개 있고, 허벅지 옆 라인에 아주 큰 타투 하나, 척추와 왼손 새끼손가락, 옆구리에 하나씩 있다"고 흐뭇해했다.

한편, 리헤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코카N버터의 리더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남성 댄서와 미션이 주어지자 자신의 남자친구 넉스를 초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