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딸기농장서 행복한 근황 공개…RM "딸기대장 닉값하러 가셨군요"
방탄소년단 진, 딸기농장서 행복한 근황 공개…RM "딸기대장 닉값하러 가셨군요"
  • 승인 2022.01.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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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 SNS
사진=진 SNS

방탄소년단 진이 남다른 딸기 사랑을 드러냈다.

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딸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 롱패딩을 입고 딸기밭에서 딸기를 따고 있다. 딸기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 진은 '제이홉 딸기 가져가'라고 댓글을 적으며 멤버를 챙겼고, 제이홉은 '딸기? 날 안 보고?'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RM은 '딸기대장 닉값하러 가셨군요'라며 '올 때 딸기 좀 부탁드립니다'고 적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연기됨에 따라 다음 공식 일정은 3월 예정된 콘서트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