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허영만, 왕십리 연탄구이 곱창 “곱창골목 답다”
‘백반기행’ 허영만, 왕십리 연탄구이 곱창 “곱창골목 답다”
  • 승인 2022.01.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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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백반기행’ 곱창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홍익동에 있는 곱창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십리 대표 별미로도 꼽히는 곱창. 고소한 냄새는 길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기에 충분했다. 허영만과 하석진 역시 이 냄새에 빠져 창문에 코를 박고 곱창이 구워지는 모습을 지켜봤다.

돼지곱창을 시켜놓고 두 사람은 이야기 꽃을 피웠다. 하석진은 잘 생긴 걸 아냐는 말에 “남고를 다니고 그런걸 잘 몰랐다. 공대라서 여자가 잘 없었다. 300명 중에 여자가 4명이었다”며 “장점이 여대 친구들이랑 미팅 같은 게 생겼다. 뭣 모르고 미팅에 가면 뭐 좀 잘”이라며 수줍게 답했다.

무려 37년 곱창골목을 지켜왔다는 곱창이 드디어 등장했다. 연탄불에 구워서 나오는 곱창은 양념구이, 소금구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었다. 허영만은 곱창을 맛본 뒤 “달리 곱창골목이 아니네”라고 말했다.

하석진은 “저처럼 돼지곱창이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 접하면 좋을 거 같다”며 “잘못 씹어서 누린내가 올라올까봐 무서운데, 이건 그런 게 없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