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KCM “어머니 갑자기 돌아가실까봐"..오은영, ‘죽음 공포증’ 우려
‘금쪽상담소’ KCM “어머니 갑자기 돌아가실까봐"..오은영, ‘죽음 공포증’ 우려
  • 승인 2022.01.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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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제공
사진=채널A 제공

 

가수 KCM이 오은영 박사와 만나 진솔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KCM의 고민이 공개된다.

명품 보컬리스트 KCM은 등장과 동시에 자신의 히트곡인 ‘은영에게’를 열창하며 ‘오은영 바라기’의 면모를 뽐냈다. 등장부터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그는 고민 상담이 시작되자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49대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고민”이라며 담담하게 이야기를 시작한 KCM은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실까봐 항상 두렵다”고 털어놓았다.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놓은 KCM에게 오은영 박사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과한 ‘죽음 공포증’ 상태”라고 말하며 그의 유년시절과 성격을 깊이있게 들여다보는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최근 방송중에도 무선 이어폰 착용하며 죽음에 대한 공포를 털어놓았던 그에 대해 분석한 오 박사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KCM의 깊은 속사정을 끌어내며 특별한 해결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가수 KCM과 치과의사 이수진 모녀가 출연하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오늘(14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