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Mnet 차트 토크쇼 ‘TMI SHOW'의 MC로 출격한다.

아이돌 정보 차트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TMI NEWS'가 구성부터 진행자까지 새롭게 변화를 예고하며 ‘TMI SHOW'로 재탄생한다. 

새로이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MC로는 재치와 순발력 넘치는 진행으로 대세 MC로 자리잡은 붐과 발랄하고 솔직한 텐션으로 대체불가 예능 신인의 면모를 보여주는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미주는 'TMI SHOW'를 통해 첫 메인 MC에 도전한다.

'TMI SHOW'는 초대된 스타들이 직접 본인과 관련된 TMI가 담긴 차트 주제를 선정하고,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자신만의 TMI를 공개하는 토크쇼다. 스타들이 공개하게 될 TMI는 무엇인지 추측하며 스타와 팬이 더욱 가까워지는 재미를 선사한다. 'TMI SHOW'는 이에 따라 공식 SNS를 새로 개설하고 스타들에 대한 질문을 모으며 시청자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붐과 이미주가 이끌어갈 'TMI SHOW'의 첫 회 게스트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가비와 노제다. 두 사람은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TMI와 예능감을 방출할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개편한 'TMI SHOW'는 오는 2월 9일 첫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