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9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 "양가 부모님 앞에서 결혼서약"
KCM, 9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 "양가 부모님 앞에서 결혼서약"
  • 승인 2022.01.13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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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캡처
사진=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캡처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9세 연하 연인과 혼인신고를 했다.

13일 KCM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KCM이 지난해 9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발표한 뒤 올 1월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KCM은 당초 지난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연기했고, 해가 바뀌면서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KCM이 약식으로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혼인을 했다. 갑작스런 소식이지만 축하해주셨으면 한다"며 "구체적인 내용(만남, 결혼 계기, 혼인신고 날짜 등)에 대해선 상세히 말씀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CM은 1982년생으로 올해 41세가 됐다. 그는 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에 MSG워너비 멤버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