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갓더비트’ 분량 논란에 “이상한 추측 그만, 그냥 즐겨줘”
보아, ‘갓더비트’ 분량 논란에 “이상한 추측 그만, 그냥 즐겨줘”
  • 승인 2022.01.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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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가 분량 논란을 일축했다.

지난 6일 보아는 자신의 SNS에 연습영상에 대한 이상한 추측을 자제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프로젝트 그룹인 갓더비트와 관련한 당부를 남긴 것.

앞서 갓더비트는 지난 3일 신곡 ‘스텝 백’을 발매했고,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무 연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일부 보아의 팬들은 연습 영상에서 보아의 분량이 너무 적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보아는 SNS를 통해 입장을 밝히며 “저도 저 영상을 처음 보는데요 마지막 연습 때 제가 가족행사 때문에 참여를 못했어요 그래서 분량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라면서 ‘다들 이상한 추축하지 마시고 그냥 재밌게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보아는 “저는 어차피 이벤트였어요 다음 GOT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갓더비트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걸스 온 탑(Girls On Top)'의 첫 유닛이다.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까지 총 7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