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오늘(7일) ‘2022 월드투어’ 시작…11개 국가 좌석 매진
에이티즈, 오늘(7일) ‘2022 월드투어’ 시작…11개 국가 좌석 매진
  • 승인 2022.01.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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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에이티즈의 2022 월드투어를 알리는 서울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 2020년 개최된 ‘에이티즈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맵 더 트레저’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대면콘서트다. 월드투어 새 시즌의 서막이 열리면서 에이티즈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에이티즈는 티켓이 오픈되지 않은 파리를 제외하고 서울, 시카고, 애틀랜타, 뉴어크, 달라스, LA, 암스테르담, 런던, 베를린, 바르샤바, 마드리드까지 총 11개 국가 및 도시에서 좌석을 매진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국 성원에 힘입어 LA 회차를 추가로 결정짓기도 했다. 

공연 관계자는 “2년 만에 직접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만큼 더욱 화려한 무대와 함께 한층 깊어진 감성 보컬까지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팬들이 많이 기다렸던 최초공개 무대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늘(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투어를 시작한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