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임팩트, 스타제국과 전속계약 종료 “논의 끝에 재계약 않기로”
그룹 임팩트, 스타제국과 전속계약 종료 “논의 끝에 재계약 않기로”
  • 승인 2022.01.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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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제국 제공
사진=스타제국 제공

 

그룹 임팩트가 스타제국을 떠난다.

4일 스타제국은 ‘임팩트’의 공식팬카페를 통해 그룹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스타제국 측은 “2016년에 데뷔해 지난 7년간 함께해 온 그룹 임팩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면서 “당사와 임팩트는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스타제국과 임팩트는 1월 3일부로 계약이 종료된 셈. 임팩트 멤버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계약 종료 소회를 밝혔다. 

나웅재는 “16살 어린 나이부터 지금까지 저를 아껴주신 회사 모든 전직원분들과 신주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뿐만 아니라 5명의 활동 항상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업은 “그동안 고생해주신 스텝분들꼐 감사드리고 또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신 신주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께 나타날지는 확신지어 답을 못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상은 “임팩트라는 그룹을 통해 데뷔했고 많은 팬분들께 사랑받아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 임팩트라는 이름은 계속해서 아끼고 소중하게 두려한다”고 전했다.

팬카페를 통해 심경을 밝힌 지안은 “멤버들은 모두 늘 함께하고 싶고 임팩트를 소중히 생각하고 다들 다시 좋은 환경에서 눈치보지 않고 행복하게 활동할 날을 그린다”고 말하면서 “열심히 각자의 역량을 기르고 언젠가 이프들을 다시 만나기를 늘 바랍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