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10년만의 겨울앨범 41만장 돌파 “브랜드파워 입증”
SMTOWN 10년만의 겨울앨범 41만장 돌파 “브랜드파워 입증”
  • 승인 2022.01.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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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TOWN의 새 겨울앨범이 신기록을 세웠다.

SM측은 “지난 12월 27일 발매된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2021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익스프레스)‘가 발매 8일만에 음반 판매량 41만 6494장(3일 기준)을 돌파하며 SMTOWN 앨범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셈”이라고 밝혔다.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는 지난 2011년 이후 약 10년만에 발매된 SMTOWN의 겨울음반이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는 물론이고 엑소 카이,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SM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더블 타이틀곡인 ‘빛’과 Dreams Come True'를 비롯해 신 발라드 유닛인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온유, NCT 태일의 ‘Ordinary Day', 랩 유닛인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과 에스파 지젤의 ’ZOO' 무대는 지난 1월 1일 무료 온라인 콘서트로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이수만 프로듀서와 SM이 바라보는 메타버스의 미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종합 콘텐츠 프로젝트로 지난 12월 30일 미디어 아트 전시회와 온라인 콘서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