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現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 "깊은 신뢰 바탕"
서예지, 現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 "깊은 신뢰 바탕"
  • 승인 2021.12.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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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사진=골드메달리스트 제공
서예지/사진=골드메달리스트 제공

 

배우 서예지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었다.

3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배우 서예지와 재계약 사실을 밝히며 신뢰를 드러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서예지는 골드메달리스트의 설립부터 인연을 이어온 배우로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2022년 새해에도 동행하게 됐다.

서예지는 2013년 시트콤 ‘감자별’로 데뷔한 후 ‘구해줘’, ‘무법변호사’ 등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지난해. 골드메달리스트가 제작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상처를 숨기기 위해 까칠함으로 무장한 동화작가 고문영 역을 맡아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서예지가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이브’는 1% 상류층 부부의 이혼 스캔들 내막을 파헤치는 드라마로 박병은, 유선, 이상엽이 서예지와 함께한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