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1년 만에 컴백…1월 18일 세 번째 싱글 ‘Chronograph' 발표
빅톤, 1년 만에 컴백…1월 18일 세 번째 싱글 ‘Chronograph' 발표
  • 승인 2021.12.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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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톤(VICTON)이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이 오는 1월 18일 세 번째 싱글앨범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를 발표하고 컴백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빅톤은 올해 초 발표한 정규 1집 'VOICE:The future is now(보이스: 더 퓨처 이스 나우)‘ 이후 1년 만에 팬들을 찾게 됐다.

앞서 28일 소속사 측은 빅톤의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의 로고 프로모션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새 앨범 ‘크로노그래프’는 1초 이하의 시간 간격을 측정하는 장치를 의미하는 단어로 이번 앨범이 ‘시간’과 관련되어 있음을 예고했다.

한편, 그룹 빅톤은 2016년 데뷔 이후 데뷔 3년 만에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고, 올 초 발표한 첫 정규앨범이 음반과 음악에서 모두 자체 최고를 갱신하며 상승세를 입증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