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 뮤지컬 ‘이퀄’ 주연 발탁…세 번째 뮤지컬 무대 오른다
뉴이스트 백호, 뮤지컬 ‘이퀄’ 주연 발탁…세 번째 뮤지컬 무대 오른다
  • 승인 2021.12.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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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이스트 백호/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뉴이스트 백호가 창작 뮤지컬 ‘이퀄’에 출연한다.

27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백호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이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플레디스 측은 “뉴이스트 백호가 창작 뮤지컬 ‘이퀄’에 캐스팅 됐다”면서 “‘테오’ 역으로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호가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이퀄은 마녀와 이단자 사냥이 횡행하던 17기를 배경으로 하는 2인극으로 ’니콜라‘와 ’테오‘ 두 친구의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욕망을 그린다. 백호가 맡은 ‘테오’ 역은 밝은 셩격의 시골 의사이자 친구인 ‘니콜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역할로 친구 ‘니콜라’와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뉴이스트 백호는 지난 5월 창작뮤지컬 ‘태양의 노래’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이후 최근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세 번째 뮤지컬로 관객과 만나는 백호는 섬세한 연기력과 깊은 감정이 담긴 목소리로 뮤지컬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이스트 백호가 출연을 앞둔 뮤지컬 ‘이퀄’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종로구 유니플렉스 1관과 온라인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