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밤 9시까지 5055명 확진...한파로 검사소 방문 감소한듯
코로나19 밤 9시까지 5055명 확진...한파로 검사소 방문 감소한듯
  • 승인 2021.12.2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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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성탄절인 25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05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5057명보다 2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동시간대 집계치 4576명과 비교하면 479명 많다. 한파로 검사소가 단축 운영하고 검사소 방문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0명대 후반~6000명대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601명(71.2%), 비수도권에서 1454명(28.8%)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1856명, 경기 1417명, 부산 365명, 인천 328명, 경남 173명, 경북 130명, 대구 120명, 충남 117명, 강원 107명, 전북 94명, 대전 84명, 광주 67명, 충북 66명, 울산 53명, 전남 48명, 제주 28명, 세종 11명이다.

최근 1주간(12.19∼25)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233명→5316명→5194명→7455명→6917명→6233명→5842명으로 일평균 확진자는 6170명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