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다음 '닥터 스트레인지', MCU 멀티버스 전쟁의 서막
'스파이더맨' 다음 '닥터 스트레인지', MCU 멀티버스 전쟁의 서막
  • 승인 2021.12.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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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티저 포스터
사진='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티저 포스터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할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하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티저 포스터와 스페셜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완다’(엘리자베스 올슨)의 강렬한 모습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구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면을 응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고뇌에 빠진 듯한 모습까지 두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닥터 스트레인지’ 특유의 미러 디멘션을 형상화한 듯한 표현이 고스란히 담기며 강력한 마법의 힘을 지닌 이들이 펼쳐낼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스페셜 티저 영상’은 오직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펙터클한 영상 혁명은 물론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하고 무한한 세계관의 확장을 알리는 멀티버스 전쟁의 서막 그리고 마블 최강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부터 ‘스칼렛 위치’로 빌드업한 ‘완다’(엘리자베스 올슨)까지 독보적 캐릭터의 매력이 모두 담기며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또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미러 디멘션의 모습 등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은 오직 이번 작품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포인트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MCU 세계관의 무한한 확장을 알리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2022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