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8일 발라드 신곡 발매 “이별의 상처 위로할 노래”
정동원, 8일 발라드 신곡 발매 “이별의 상처 위로할 노래”
  • 승인 2021.12.08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에이블나인엔터테인먼트
사진=에이블나인엔터테인먼트

 

가수 정동원이 발라드가수로 대중 앞에 선다.

정동원의 신곡 ‘이별의 얘기’가 오늘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이별의 얘기’는 이별 후 겪는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가을의 감성과 파워풀한 정동원의 보컬이 만나 새롭게 그려낼 이번 신곡을 통해 정동원은 “이별의 아픔을 겪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노래를 통해 위로를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신곡은 MC. THE MAX, 다비치 등과 함께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한경수 작곡가와 ‘먼데이키즈’, ‘김나영’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이도형 작곡가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정동원은 지난 2018년 ‘너는 사랑이었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감성이 담긴 목소리와 흡입력 있는 보컬을 가진 정동원은 ‘그대가 살아서’, ‘이별하기 좋은 날’ 등을 발매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가을 감성을 담은 이별 신보 정동원의 ‘이별의 얘기’는 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