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시청을 인증했다.
지난 7일 공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말없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 해 우리는’을 시청 중인 공유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공유는 쇼파에 앉아 다리를 올린 채 편안한 자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유는 같은 소속사 후배 배우 최우식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뒷모습만으로도 넘사벽 아우라를 과시한 공유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