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여장사진 공개…수영도 부러워할 비주얼
정경호,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여장사진 공개…수영도 부러워할 비주얼
  • 승인 2021.12.0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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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경호 SNS
사진=정경호 SNS

배우 정경호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헀다.

정경호는 7일 자신의 SNS에 'Millennium approaches(밀레니엄이 다가온다)'라는 글과 함께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분장 사진을 공개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금빛 가발을 쓰고 반짝이 눈썹에 붉은 립스틱까지 바른 완벽한 여자로 변신해있었다.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에이즈 환자이자 동성애자인 프라이어 월터 역을 맡아 여장에 도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수영과 9년째 공개연애 중이다. 정경호는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끝낸 후 연극에 새롭게 도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