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놀라운 자기 관리 능력을 발휘했다.
김완선은 7일 자신의 SNS에 '#광고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완선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이혜영은 '거짓말'이라며 놀라워했고, 엄정화도 하트와 불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해 11집 '2020 김완선'을 발매했으며, JTBC '히든싱어6'에 원조 가수로 출연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