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사전녹화 연기한다”…쇼미10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MAMA “사전녹화 연기한다”…쇼미10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 승인 2021.12.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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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1 MAMA 공식홈페이지
사진= 2021 MAMA 공식홈페이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1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의 사전녹화가 연기됐다.

MAMA(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 측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당일 진행 예정이었던 ‘2021 MAMA’의 사전녹화 연기 소식을 알렸다.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 측에 따르면 ‘쇼미더머니10’ 파이널 생방송에 함께 했던 출연진의 스태프가 오늘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출연진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안전을 위해 금일 진행 예정이었던 사전녹화를 연기한다고 전했다.

또한 MAMA 측은 ‘쇼미더머니 10주년 특별공연’ 사전 녹화 역시 관객초청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