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아빠됐다...♥민효린 6일 아들 출산
빅뱅 태양 아빠됐다...♥민효린 6일 아들 출산
  • 승인 2021.12.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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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뱅 태양, 민효린 인스타그램
사진=빅뱅 태양, 민효린 인스타그램

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 부부가 득남했다.

6일 한국일보는 "본지 취재 결과, 태양의 아내인 민효린이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단독보도했다.

민효인의 임신 소식은 지난 9월 전해졌다. 당시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며 "민효린이 조용히 출산하기를 원해 구체적인 출산 시기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8년 2월 결혼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한남동에 위치한 100억원대 최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