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중인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준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곧 #끝동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인 이산으로 완벽 변신한 이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준호는 호랑이 가죽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준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준호는 현재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