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3887명 확진, 최종 4000명대 중반 예상
밤 9시까지 3887명 확진, 최종 4000명대 중반 예상
  • 승인 2021.12.06 0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5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8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119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의 같은 시간 2776명보다는 1111명 많다.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2675명(68.8%), 비수도권에서 1212명(31.2%)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1380명, 경기 993명, 인천 302명, 부산 191명, 경북 181명, 충남 157명, 대구 141명, 경남 109명, 강원 106명, 대전 82명, 전북 58명, 충북 54명, 광주 40명, 제주 38명, 전남 34명, 울산 14명, 세종 7명 등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12명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지난 1일 첫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이후 4일간 감염자가 12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한편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122명이 늘어 5128명으로 최종 마감됐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