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4006명 코로나19 확진, 최종 4000명대 중반 예상
밤 9시까지 4006명 코로나19 확진, 최종 4000명대 중반 예상
  • 승인 2021.12.0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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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4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006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최대치를 기록한 전날엔 오후 9시까지 양성 판정 확진자가 4227명(최종 5352명)을 기록한 바 있다.

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854명(71.2%), 비수도권에서 1152명(28.8%)이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1776명, 경기 741명, 인천 337명, 부산 205명, 충남 154명, 대구 117명, 강원 108명, 대전 106명, 경남 101명, 경북 99명, 충북 70명, 전북 56명, 전남 47명, 광주 40명, 제주 17명, 울산·세종 각 16명이다.

한편 최근 1주간(11.28∼12.4)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925명→3308명→3032명→5123명→5265명→4944명→5352명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