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3' 비-유이 출격…성동일, 비의 스케일 남다른 선물에 깜짝 왜?
'바퀴달린집3' 비-유이 출격…성동일, 비의 스케일 남다른 선물에 깜짝 왜?
  • 승인 2021.12.0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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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바퀴 달린 집3'
사진=tvN '바퀴 달린 집3'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유이가 '바퀴 달린 집'에 뜬다. 

2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다음주 예고로 비와 유이가 성동일-김희원-공명 형제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는 성동일의 넋을 나가게 할 정도로 엄청난 선물을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그 정체는 바로 소갈비 대짝 한 판. 성동일은 비의 선물을 보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공명은 "역시 스케일이. 형님"이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비는 "이거는 뭐 없어. 소금만 쳐서 먹으면 돼"라고 말했다. 

실제 그는 직접 칼을 갈아서 놀라운 스킬을 발휘하며 소고기를 정형하더니 그 모습을 담고 싶은 공명에서 "사진 찍고 싶으면 찍어"라고 쿨하게 말했다. 공명은 "비주얼 장난 아니다"며 사진 찍기에 열정을 불태웠다. 

비는 소고기 정형을 마치고 직접 고기를 구웠다. 성동일은 "너 안 왔으면 어떻게 할 뻔했냐"며 "이렇게 본 적이 없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가 식구들을 먹이는데 진심이었다면 유이는 먹는데 진심이었다. 성동일이 "유이 너 정말 잘 먹는다"고 감탄할 정도였다. 실제 유이는 모두들 먹다가 지쳐 "힘들다"고 외칠 때도 꿋꿋하게 먹방을 이어가 놀라움을 안겼다. 성동일은 "대체 얼마나 먹는 거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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