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정우성, 밀접접촉자 조승우…“음성 판정 받았다”
코로나 확진 정우성, 밀접접촉자 조승우…“음성 판정 받았다”
  • 승인 2021.12.02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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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 사진=tvN '비밀의 숲' 방송 캡처
조승우 / 사진=tvN '비밀의 숲' 방송 캡처

 

배우 정우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정우성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던 조승우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 조승우의 소속사인 굿맨스토리 측은 “조승우가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승우는 지난달 29일 정우성, 이병헌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그런데 다음날 정우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이에 이병헌과 조승우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코로나 검사 결과 이병헌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정우성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돌파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