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김갑수의 바이크 사랑 "거쳐간 바이크 총 10대…500만원~3000만원"
'갓파더' 김갑수의 바이크 사랑 "거쳐간 바이크 총 10대…500만원~3000만원"
  • 승인 2021.12.0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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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캡처
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캡처

배우 김갑수가 바이크 애호가 면모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김갑수가 장민호에게 자신의 취미 바이크 라이딩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졋다.

평소 바이크 라이딩이 취미인 김갑수는 "15년 이상 바이크를 탔다"며 별다른 취미가 없는 장민호에게 바이크의 재미를 소개했다.

장민호는 지금까지 10대 정도의 바이크가 거쳐 갔다는 김갑수의 말에 깜짝 놀라며 처음 샀던 바이크와 마지막으로 산 바이크의 가격을 물었다. 김갑수는 "처음 산 바이크는 500만 원이었고 최근에는 3000만 원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갑수가 바이크 라이딩을 즐기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헬멧을 쓰고 타니까 내가 누군지 모르니 혼자 즐기는 맛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며 장민호를 바이크의 세계로 유혹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