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김재환, 12월 단독 콘서트서 신곡 최초 공개
워너원 출신 김재환, 12월 단독 콘서트서 신곡 최초 공개
  • 승인 2021.12.01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재환이 12월 콘서트에 이어 새 앨범으로 팬들에게 선물을 전한다.

1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이 오는 27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과 신곡 무대는 24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 [歡迎 : 환영] in SEOUL에서 최초로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신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김재환의 단독 콘서트 '歡迎 : 환영'은 오는 24, 25,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김재환은 약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의 라이브 무대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한정판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특히 신곡이 셋 리스트에 다수 포함될 예정이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팬들에게 더욱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김재환은 새 앨범과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새 앨범과 관련된 콘텐츠와 각종 프로모션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2021-22 김재환 콘서트 [歡迎 : 환영] in SEOUL'의 티켓은 이날 팬클럽 선예매, 2일 일반 예매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각각 오픈된다. '歡迎 : 환영'은 서울 이후 대구, 부산, 성남 공연으로도 이어진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