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스타들의 이색 웨딩 패션
[NI카드뉴스] 스타들의 이색 웨딩 패션
  • 승인 2021.12.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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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입는 순백색 드레스에 턱시도 대신,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간의 이목을 끈 스타들의 웨딩 화보를 소개한다.

◆ 최소라♥이코베

프라다로부터 웨딩드레스를 선물 받아 화제가 된 최소라. 신부는 화이트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블랙 드레스를 선택, 톱모델다운 멋을 뽐냈다.

◆ 트루디♥이대은

4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되는 래퍼 트루디와 야구선수 이대은.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둘의 자유분방하고 개성 있는 성격이 엿보인다.

◆ 조수애♥박서원

재벌가와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조수애♥박서원 부부. 한복과 밀리터리 재킷의 조합으로 웃음과 개성을 동시에 잡았다.

◆ 정인♥조정치

한 예능에서 웨딩 화보를 찍었던 정인과 조정치. 당시 드레스가 너무 싫은 정인을 대신해 조정치가 입어줬는데, 이 모습이 큰 충격을 주었다.

◆ 곽지영♥김원중

모델 선후배로 만나 부부가 된 곽지영과 김원중. 웨딩 화보에서 드레스가 아닌 슈트를 입은 곽지영은 '김원중보다 더 멋있을 자신이 있었다'고 밝혔다.

◆ 홍현희♥제이쓴

결혼 3주년을 기념해 웨딩 촬영을 진행한 홍현희와 제이쓴. 현재의 공간을 추억하고자 집 앞 분리수거장에서 촬영했다며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