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수의사들과 약용식물 전문가들이 연구·개발한 개와 고양이를 위한 프리미엄 영양오일이 한국 반려동물의 체질에 맞춰 국내에 출시됐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지오하임(대표이사 김인선)은 프랑스 트뤼프무스타슈사(社)와 독점 계약을 맺고 최근 한국의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에낄리브르 영양오일’을 자사 브랜드샵 ‘PETBOON(펫분)’을 통해 출시했다고 1일 전했다.

지오하임에 따르면 ‘에낄리브르 영양오일'은 100% 유기농 영양오일로 피부와 모질 개선, 관절 강화, 심장질환 예방,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제품은 오메가 3와 6, 천연비타민 등이 주요 성분으로 개와 고양이 모두에게 급여 가능하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