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산 반려견 천연치즈간식 ‘몽블랑치즈바’ 국내 출시
유럽산 반려견 천연치즈간식 ‘몽블랑치즈바’ 국내 출시
  • 승인 2021.12.01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몽블랑치즈바’ /사진=지오하임 제공

반려견에게 안전하게 먹일 수 있는 벨기에산 치즈바가 국내에 출시됐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지오하임(대표이사 김인선)은 최근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벨기에산 치즈바를 도입해 국내에서 ‘몽블랑치즈바’로 선보였다고 1일 전했다.

지오하임에 따르면 몽블랑치즈바는 벨기에 현지에서 자란 소의 우유(99.9%)와 바닷소금(0.01%)으로만 만들어진 반려견 천연영양 간식이다.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고, 유제품의 유당 성분을 제거한 락토스프리 제품으로 고단백, 저지방인데다가 칼슘과 비타민 성분까지 함유돼 있다.

치즈를 3~7개월간의 숙성과 건조시간을 통해 단단한 제형으로 만들어 반려견은 치즈를 먹으면서 개껌을 씹을 때처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도 있다.

‘몽블랑치즈바’는 반려견의 몸무게와 성격에 맞게 급여할 수 있도록 4가지(S, M, L, XL) 크기로 출시됐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