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기 도전에 나선 김희재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희재는 최근 진행된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연출 이형민,정상효)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재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된 희랑별의 첫 서포트는 도시락과 간식, 커피차를 정성을 다해 준비해 지금부터 쇼타임팀에 선물해 준 것.

데뷔 첫 서포트를 받은 김희재는 공식팬카페 희랑별에게 진심어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팬들을 위한 인증샷을 정성껏 촬영해 공개한 김희재는 "첫 드라마 도전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찰복을 입은 김희재는 이제 물씬 배우 분위기가 나 김희재와 많이 닮았다는 극중 캐릭터 막내 이용렬 순경 역할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형민 감독을 비롯한 촬영 스태프들도 추운 날씨에 직접 방문해 든든함을 선물해 준 팬클럽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금부터, 쇼타임!'은 촬영 전 이미 전세계 190여개국의 해외 OTT에 선판매되는 등 내년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