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외조모상...30일 발인 "슬픔 속 빈소 지켜"
송중기, 외조모상...30일 발인 "슬픔 속 빈소 지켜"
  • 승인 2021.11.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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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사진=송중기 인스타그램 캡처
송중기/사진=송중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중기가 외조모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스타뉴스는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송중기의 외할머니가 지난 28일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발인은 이날(30일) 오전 진행됐으며, 송중기는 비보를 접하고 빈소를 찾아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장례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진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늑대소년’ ‘군함도’ ‘승리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 ‘빈센조’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2022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촬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