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37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박수진은 27일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놓고 사진을 찍었다. 두 자녀의 엄마지만 윤기 나는 피부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박수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가 2007년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후 2015년 소속사 대표였던 배용준과 깜짝 결혼으로 시선을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