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박용우, 구리 장어정식 “재료 신선함이 느껴져”
‘백반기행’ 박용우, 구리 장어정식 “재료 신선함이 느껴져”
  • 승인 2021.11.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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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백반기행’ 구리 장어정식이 소개됐다.

26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구리로 향한 허영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어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간 곳. 허영만은 “근데 오늘 나 혼자 진행하는 거야? 역대급인 분이 오신다고 했잖아”라고 게스트를 궁금해했다. 장어정식을 맛보러 간 곳에서 마주한 게스트는 바로 박용우였다.

박용우는 예능 출연이 낯선 듯 다소 어색한 모습으로 허영만을 기다렸다. 허영만은 “오늘 역대급 배우가 오신다고 하더니, 반갑습니다”라고 악수를 건넸다. 이어 “예능 프로그램을 잘 안 하신다고 했는데 어떻게 출연하시게 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용우는 “영화 홍보 때문에 나왔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사장님이 운영한지만 40년이 됐다는 이 식당. 굽는 소리부터가 기대감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생강채 얹은 소금구이 한입에 박용우는 “저는 바로 오는데요. 좋은데요”라며 “저는 신선한 재료를 좋아해요. 딱 씹으면 재료의 신선함이 느껴져요”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