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아들 패딩이 엘리베이터에..환장"
쥬얼리 출신 이지현 "아들 패딩이 엘리베이터에..환장"
  • 승인 2021.11.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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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이 추위에도 절대 패딩을 입지 않는 아들"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아프지만 않다면 두꺼운 옷 입기 싫어 하는 아들의 의사를 존중 해주겠지만 감기걸려 고생하고 식구들 다 옮겨놓고도.. 오늘은 꼭 입히리라 전쟁한바탕 치르고 분명 입혀보냈는데 산책하러 나가다가 엘베에서 뜨억"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손잡이에 걸려있는 패딩이 담겨있다.

아들이 패딩을 엘리베이터에 벗어놓고 나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이나 기자 news@newsinside.kr]